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곡을 소화해내며 스스로의 음악을 다채롭게 그려온 정동하가 신곡을 발표했다. "What Is Love "는 이별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듯 '사랑', '영원', '이별', '후회', '원망'의 감정선을 이어 보여주는 역대급 이별 발라드이다.
CLC- Devil
자신들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선보인 CLC가 신곡 'Devil'로 더욱 강렬하게 돌아왔다. "Devil"은 끊임없이 무례하고 선을 넘은 상대에게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경고를 하는 직선적인 가사가 포인트인 곡이다.
더보이즈 – D.D.D
2019년 8월, THE BOYZ가 '로맨스 판타지' 시리즈의 연장선인 미니 4집 'DREAMLIKE'로 돌아왔다. "D.D.D"는 소년이 성장함과 동시에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되는 순간을 'DANCE'로 비유해 판타지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라붐 – Firework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라붐이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Two Of Us'로 컴백한다.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 "Firework"는 라붐의 멤버 소연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고혹적인 성숙미에 파워풀함까지 더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에버글로우 - Adios
글로벌 슈퍼 루키 EVERGLOW가 걸크러쉬한 신곡으로 8월 가요계에 돌아왔다. "Adios"는 '처음부터 주인공은 나였어야 해, Goodbye, Au Revoir, Adios'라고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해 소리치는 곡이다.
그레이시 – 끼리끼리
4인조 걸그룹 G-reyish가 약 7개월 만에 신곡 'KKILI KKILI'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KKILI KKILI"는 한 번 들으면 자꾸 귓가에 맴도는 후크송으로 중독성이 강한 EDM으로 편곡이 인상적이다.
위걸스 – RIDE
소통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위걸스가 '위걸스와 함께하는 VR 여행'이라는 테마로 새 앨범을 발표했다. "RIDE"는 여행을 떠나자는 의미를 담은 가사로 사계절 내내 들을 수 있는 신나는 댄스곡이다.
K타이거즈 제로 - Side Kick (Prod. DJ KOO)
"Side Kick"은 태권도의 옆차기라는 뜻과 동시에 조수, 슈퍼히어로들의 조력자 역할을 뜻하며 K-TIGERS ZERO의 포부와 각오를 내포하고 있는 곡이다.
K타이거즈 제로 – Now (Prod. Cha Cha Malone)
K-TIGERS ZERO는 총 12명으로 이루어진 대형 혼성그룹으로 태권도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데뷔했다. "Now"는 지금 순간을 즐기자는 의미의 곡으로 남녀멤버들의 조화된 음색이 돋보인다.
ANS - BOOM BOOM
각양각색의 매력 넘치는 여섯 멤버들의 디지털 싱글앨범 'BOOM BOOM'으로 첫 데뷔를 했다. "BOOM BOOM"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서 인생을 즐기자'라는 밝고 순수한 ANS가 외치는 목소리를 담았다.
현수 – 차라리 널 몰랐었다면
차세대 발라더 현수가 첫 싱글 '차라리 널 몰랐었다면'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If"는 멋스러운 꾸밈보다는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은 가삿말과 절제된 듯하지만 마음을 울리는 현수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엔쿠스 - SUPER LUV
지난 8월, 12인조 보이그룹 N.CUS가 첫 미니 앨범 'MATCHLESS LOVE'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데뷔 곡 "SUPER LUV"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동국 - 돌아가는 길
지동국이 싱글 앨범 'The way back to you'를 들고 다시 대중들 앞에 나섰다. 타이틀곡 '돌아가는 길' 은 연인에게 다시 돌아가는 기대감과 걱정 그리고 강한 그리움 등의 다층적인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이다.
써드아이 - OOMM(Out of My Mind)
새로운 색깔의 걸그룹 3YE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OOMM'을 발표했다 "OOMM"은 'Out of My Mind'의 약자로 남들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