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세대 스트릿댄서 공연예술가'로 잘 알려진 댄스머신 팝핀현준이 오리지널 감성이 녹아든 미니앨범 'Back to the Oldschool'로 찾아왔다. 타이틀곡인 '지니 2019'는 1989년 발표된 이재민의 '제 연인의 이름을'을 리메이크 한 곡이다.
노브레인 - 같이 가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 문화 1세대 펑크 밴드 노브레인이 2016년 정규 7집 발매 이후 약 3년만에 8집 '직진' 앨범을 선보인다. 타이틀 곡 "같이 가보자"는 어렵고 힘든 날이지만 이것저것 신경 쓰지 말고 같이 달리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라는 유쾌한 가사를 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슈퍼루키'로 인정받은 TOMORROW X TOGETHER가 첫 정규 앨범 'The Dream Chapter: MAGIC'으로 활동한다. 타이틀곡 "9 and Three Quarters (Run Away)"는 슬프고 눈물이 날 때 함께 손을 잡는다면 특별한 공간으로 건너 갈 수 있다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빅톤 - 그리운 밤
VICTON이 드디어 1년 6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끝으로 미니 5집 'nostalgia'로 돌아왔다. '그리운 밤'은 그리운 추억으로 가득한 밤을 덤덤하게 풀어낸 가사가 아름다운 곡으로 '네가 그리운 밤'과 '그리운 너와 나의 밤'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사우스클럽 - 두 번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NAM TAE HYUN의 밴드 'SOUTHCLUB'이 네 번째 싱글 앨범 '두 번'으로 컴백한다. "TWICE"는 이별을 했지만 좋았던 시간을 잊지 못해 다시 한번 사랑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에이스 - 삐딱선
A.C.E가 약 5개월만에 'UNDER COVER : THE MAD SQUAD'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삐딱선'은 강렬한 비트와 무도(칼을 이용한 무술)를 연상시키는 파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A.C.E의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네이처 - OOPSIE (My Bad)
네이처가 새 멤버 소희의 합류로 8인조로 돌아와 약 4개월만에 컴백했다. "OOPSIE (My Bad)"는 네이처의 활기찬 에너지와 개성을 잘 표현한 곡으로 재미있는 반어적 메시지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인투잇 - ULlala: 중독
그룹 IN2IT이 멤버들 개개인의 참여로 만들어진 퍼즐 같은 3번째 싱글 앨범 'PUZZLE'로 돌아왔다. 'ULlala: 중독'은 강한 남성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밴디트 - Dumb
그룹 BVNDIT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이미지를 확 변신해 컴백했다. "Dumb"은 붉은 노을처럼 뜨거웠지만 점점 식어가는 사랑의 온도를 다시 되돌리고 싶은 마음을 가사에 담아낸 곡이다.
아르곤 - Stranger
ARGON이 더욱 성숙해지고 탄탄해진 음악, 두 번째 미니 앨범 'GO FORWARD : Wide Dream'으로 돌아왔다. "Strager"는 유명 소설 지킬 앤 하이드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 된 곡으로 자신의 머릿속에 또 다른 자신을 처음으로 발견하여 겪는 혼란스러움을 담았다.
희나피아 - DRIP
PRISTIN 출신인 4명의 소녀가 새 멤버 바다와 의기투합해 걸그룹 HINAPIA로 다시 데뷔했다. "DRIP"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곡으로 새롭게 세상에 나오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선언과도 같은 느낌을 주는 곡이다.
동키즈 - INTRO + Fever
밝은 에너지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키즈가 첫 번째 미니 앨범 'DONGKY TOWN'으로 컴백했다. 타이틀 곡 "Fever"는 열정적으로 춤추는 동키즈의 모습을 'Fever'라는 단어로 표현한 즐거운 EDM 곡이다.
원팀 - Make This
1TEAM이 세 번째 미니앨범 'ONE'으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타이틀 곡 "Make This"는 강렬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통해 1TEAM의 강한 래핑과 성숙해진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BDC - 기억되고 싶어
실력파 연습생으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던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이 프로젝트 유닛 'BDC'로 데뷔했다. "REMEMBER ME"는 BDC 세 멤버의 간절한 소망과 희망을 담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