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부산울산 우희준 28 경북 이정은 13 인천 박한슬 5 경기 권예지 48 대구 이혜주 17 광주 이어진 41 전북 문혜진 26 대구 하석희 45 서울 이다현 10 대전세종충청 김이현 33 경남 성승현 11 일본 권혜연 3 서울 손진경 31 경남 장유림 1 인천 박유림 7 경기 장혜원 9 서울 신혜지 32 부산울산 김다영 23 경북 이영리 44 강원 천상희 30 부산울산 김다롬 40 일본 김아영 18 서울 석수민 42 대전세종충청 김단아 43 서울 김성경 20 대전세종충청 이현경 12 서울 신윤아 21 전남제주 최형전 37 전북 김은진 39 대구 이하늬 36 미주 김세연 14 대전세중충청 윤라엘
46 부산울산 우희준 28 경북 이정은 13 인천 박한슬 5 경기 권예지 48 대구 이혜주 17 광주 이어진 41 전북 문혜진 26 대구 하석희 45 서울 이다현 10 대전세종충청 김이현 33 경남 성승현 11 일본 권혜연 3 서울 손진경 31 경남 장유림 1 인천 박유림 7 경기 장혜원 9 서울 신혜지 32 부산울산 김다영 23 경북 이영리 44 강원 천상희 30 부산울산 김다롬 40 일본 김아영 18 서울 석수민 42 대전세종충청 김단아 43 서울 김성경 20 대전세종충청 이현경 12 서울 신윤아 21 전남제주 최형전 37 전북 김은진 39 대구 이하늬 36 미주 김세연 14 대전세중충청 윤라엘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회장 장은진·이하 녹원회)가 힘든 처지의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녹원회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선언식'과 캠페인에 참여했다.한국 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세계 주거의 날’에 맞춰 완료될 예정이다.이날 선언식의 발기인단은 녹원회를 비롯해 한국 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박경목 관장, 독립유공자 후손대표 김종화, 독립기념관 이준식 관장, 3.1여성동지회 임숙자 회장,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김자동 회장, (재)한국방정환재단 이상경 이사장, 한국 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윤마태 이사장, 패밀리코이카재단 장현식 이사장, 경상대학교 김은아 CCYP 총회장, 최윤영 아나운서, 탤런트 권오중 등 모두 14명으로 꾸려졌다.녹원회 김소윤 부회장은 “한국에는 수많은 주거 소외계층이 있다. 특히 아직도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살아가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국가 지원이 필요하다”며 많은 이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한국 해비타트 홍보대사인 탤런트 권오중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우리가 지금을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선조들을 기억해야만 한다”면서 “독립유공자 후손 분들이 안락한 주거 환경개선을 통해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현(2006년 ‘미’ 미스한국일보) 녹원회 이사 crescent0801@naver.com
‘2019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모델 본능을 과시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본선 진출자들은 지난 16일부터 이틀 간 워킹 교육, 프로필 촬영, 김포국제조각공원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초보 모델로 거듭났다.지난 16일 오후에는 워킹 및 포즈 수업이 진행됐다. 에스팀 모델 아카데미(이스튜디오)의 전문가들이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을 찾아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더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자세와 걸음걸이를 설명했다.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은 큰 키와 몸매를 가장 예쁘게 표현하기 위해 의미 있는 구슬땀을 흘렸다.그 실력을 17일 오전 경기 김포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진행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캐주얼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마음껏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큰 조명 앞에서도 떨리는 기색 없이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본선 진출자들은 자신의 결과물들을 직접 확인하면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을 어필할 기회를 살리기도 했다.이날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은 김포시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들과 함께 김포국제조각공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본선 진출자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제대로 활용하며 또 하나의 예쁜 사진을 남겼다. 계단을 오르면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손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한층 여유로워진 본선 진출자들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한 기본적인 코디에도 예비 ‘국가대표 미인’다운 아우라가 느껴졌다. 공원에서 얻는 편안한 마음가짐이 각양각색의 포즈를 만들었고, 여기에는 이들의 개성이 잘 나타났다.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은 무더운 날씨를 잊을 만큼 싱그러운 분위기와 함께 사진 한 장으로도 자신의 존재감과 매력을 맘껏 뽐냈다.한편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E&B가 주관하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달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사진 |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제공
...재원들을 선발해 왔던 미스코리아 대회 역시 이러한 시대상에 발맞춘 ‘미인’을 배출하고자 각종 교육 과정을 실시, 본선 진출자들의 지적 소양 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3일,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49명이 경기 김포 마리나베이서울 호텔에서 4주간의 합숙 일정에 돌입했다. 설렘과 긴장 속에 본격적인 합숙을 시작한 본선 진출자들은 14일과 16일, 서술형 과제 테스트 및 주제 토론회, 소양교육 등을 진행하며 지적 소양을 쌓았다.먼저 14일 서술형 과제 테스트와 주제 토론회에서는 남성 혐오, 여성 혐오 등의 사회 현상을 비롯해 최근 화두에 올랐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들이 주어졌다. 본선 진출자들은 적극적인 자세와 재기 발랄한 시각으로 각자의 생각을 나누며 지성미를 유감없이 뽐냈다.16일에는 소양교육 강의가 진행됐다. SENTOS 박보영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날 강의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진행된 강의를 통해 본선 진출자들은 자신의 내면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이틀에 걸쳐 진행된 지적 소양 증진 프로그램은 ‘2019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의 내면의 미와 진정한 가치를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합숙을 거듭하며 더욱 빛날 이들의 진짜 ‘아름다움’이 기대된다.한편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공식 SNS(인스타그램)와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1차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정오부터 오는 20일 정오까지 본선 진출자의 사진 및 영상이 기록하는 ‘좋아요’ 및 조회수를 합산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주인공에게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1차 통과자 심사를 통과할 진출권이 주어진다.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E&B가 주관하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달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사진 |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제공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합숙 시작후 첫 주말을 보내고 새로운 한주를 맞이했다. 지난 13일 경기 김포 마리나베이서울 호텔에서 4주간의 합숙 일정에 돌입한 예비 ‘국가대표 미인’들은 장애인 시설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신체 측정과 소양 교육, 요가 트레이닝 등 입소와 동시에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설렘과 긴장으로 가득했던 순간들을 한데 모았다.한 본선 진출자가 합숙소인 마리나베이서울 호텔에서 뷔페로 마련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음식 접시를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는 표정이 마치 ‘혹시 못 보고 놓친 음식이 있나’ 확인하는 듯하다. 진출자 대부분은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 다이어트를 포기해야 할 듯싶다”며 울상을 지으면서도 숟가락과 젓가락을 내려놓지 않는 모습이었다.맛있게 먹었으므로 칼로리 소비는 필수다! 본선 진출자들이 합숙소인 마리나베이서울 호텔에서 요가 트레이닝으로 활기차게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쌓인 피로로 눈이 안 떠질 법도 하지만, 초롱초롱한 눈빛과 진지한 자세로 요가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예비 국가대표 미인’들답다.서울 지역 예선 통과자가 애교 가득한 표정과 몸짓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14일 마리나베이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자기 소개는 진출자들의 개인기 자랑까지 곁들여져 폭소를 자아낸 공식적인 첫 만남의 자리였다.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소양교육 도중 밝은 표정으로 뭔가를 메모하고 있다. 합숙 기간중 이들은 엄격하게 이뤄지는 소양교육을 통해 올바른 태도와 자세, 화법 등을 익히게 된다.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사진 |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합숙 시작후 첫 주말을 보내고 새로운 한주를 맞이했다. 지난 13일 경기 김포 마리나베이서울 호텔에서 4주간의 합숙 일정에 돌입한 예비 ‘국가대표 미인’들은 장애인 시설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신체 측정과 소양 교육, 요가 트레이닝 등 입소와 동시에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설렘과 긴장으로 가득했던 순간들을 한데 모았다.한 본선 진출자가 지난주 입소하자마자 진행된 번호 추첨식에서 자신이 뽑은 번호를 들고 환히 미소짓고 있다. 단체 생활인 합숙 기간중 번호는 또 하나의 이름으로 불릴 만큼 중요하게 사용된다. 번호 추첨식이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이는 이유다.한 본선 진출자가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키를 재고 있다. 신체 측정은 키는 늘이고 체중은 줄이기 위한 일체의 ‘꼼수’가 통하지 않는 탓에, 본선 진출자들이 합숙 초반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통과의례다.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측은 “누구에게 보여주고 평가받기 위한 신체 측정이 아니다. 자신의 몸을 제대로 알고 본선을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미스코리아 왕관과 기념반지 제작을 맡고 있는 블루머코리아 김창환(왼쪽) 대표가 진출자의 기념반지 사이즈를 재고 있다. 블루머코리아 측은 “진출자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디자인중”이라고 밝혔다.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하루 일과를 마무리한 뒤 숙소인 마리나베이서울 호텔 근처 아라뱃길 하늘에서 펼쳐지고 있는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있다. 이들은 “멋진 풍광으로 빡빡했던 합숙 일정을 보상받는 것같다”고 입을 모았다.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사진 |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제공
‘2019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선한 영향력’을 나눴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49명은 15일 오후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시설 가연마을, 장애인생활시설 예지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가연마을에 25명, 예지원에 24명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먼저 가연마을로 향한 25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시설에 대한 소개와 교육을 들은 뒤, 목욕시설 청소, 담장에 페인트를 칠하는 시설 정비 보수, 휠체어를 끌고 산책하는 활동을 펼쳤다.예지원에 모인 24명의 또 다른 본선 진출자들은 피봉사자와 조금 더 가깝게 호흡하고 공감하면서 추억을 만드는 말벗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외면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은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한편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공식 SNS(인스타그램)와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1차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정오부터 오는 20일 정오까지 본선 진출자의 사진 및 영상이 기록하는 ‘좋아요’ 및 조회수가 공개적인 기준에 따라 집계되고 있다.SNS 및 동영상 플랫폼의 ‘좋아요’와 조회수를 합산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주인공에게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1차 통과자 심사를 통과할 진출권이 주어진다.한편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E&B가 주관하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달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13일 오후 경기 김포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입소식이 진행됐다.지난달 서울 마포구에 문을 연 ‘K-아트 스튜디오’에서 모인 49명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은 선전을 다짐하며 합숙 장소인 호텔 마리나베이서울로 이동했다.‘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본선 후보자들이 처음 한 자리인 만큼, 한국일보E&B 장성혁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을 선발하는 대회로서 본연의 가치와 이상을 지키면서, 콘텐츠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변화와 도전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에 따라 이번 대회로 선발될 당선자들은 각자가 희망하는 분야로 성장하고 스스로를 ‘브랜드화(化)’하기 위해, ‘K-아트 스튜디오’에서 맞춤형 콘텐츠 제작의 기회를 얻게 된다.한국일보 송영웅 실장 또한 "미스코리아는 미인을 뽑는 대회가 아니다. 미모는 기본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재능과 끼와 열정을 가진 사람을 선발할 것"이라며 "당선된 분들의 꿈을 실현시켜드리겠다. 여러분을 위해 ‘K-아트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개인 영상 촬영부터 공연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국내외에서 모인 49명의 후보자들은 한달 간 합숙하며 요가, 워킹 포즈, 스피치, 퍼포먼스, 헤어·메이크업 교육, 봉사,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양을 다질 예정이다.한편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E&B가 주관하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달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2019 미스코리아’ 왕관의 주인공이 될 후보자들이 첫 합숙의 설렘을 전했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 49명은 13일 오후 경기 김포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입소식을 진행했다.본선 합숙에는 김다롬, 우희준, 김다영(미스부산·울산), 성승현, 김태희, 장유림(미스경남), 임아로, 최형전(미스전남·제주), 김성경, 석수민, 손진경, 이다현, 신윤아, 신혜지(미스서울), 이정은, 정다슬, 이영리(미스경북), 김단아, 이현경, 김이현, 윤라엘, 박지혜, 박예림(미스대전·세종·충청), 권예지, 김민주, 장혜원(미스경기), 박한슬, 박유림, 서혜림(미스인천), 이혜주, 하석희, 이하늬(미스대구), 김희지, 김은진, 문혜진(미스전북), 천상희, 김기쁨, 신보미(미스강원), 김은민, 장도아, 이어진(미스광주), 권혜연, 김아영, 최한슬(미스일본), 이승혜, 최가은, 박네리(미스중국), 김세연, 이정화(미스미주)가 참여한다.부산·울산, 경남, 전남·제주, 서울, 경북, 대전·세종·충청, 경기, 인천, 대구, 전북, 강원, 광주, 일본, 중국, 미주에서 모인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후보자 49명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일보 K-아트 스튜디오’에 모여 시작를 알리는 사진을 촬영한 뒤 다 함께 호텔 마리나베이서울로 이동했다.흰 티와 청바지를 입고 미스코리아다운 미모와 분위기를 뽐낸 후보자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담는 카메라 앞에 떨리거나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셀프카메라로 소중한 시간을 직접 기록하기도 했다. 이들은 앞으로 한달 간의 합숙을 함께 할 번호를 추첨하면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견장을 메고 다시 한 자리에 모인 49명의 후보자들 앞에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장관우 대표는 미스코리아들에게 "여러분이 체력 관리를 잘 하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 성숙한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좋은 결과가 있길 소망한다"는 축하를 전했다.본선 대회까지 한달 간의 합숙 기간 동안 미스코리아 후보자 49명은 요가, 워킹 포즈, 스피치, 퍼포먼스, 헤어•메이크업 교육, 봉사, 촬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양을 다질 예정이다.한편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E&B가 주관하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달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13일 오후 경기 김포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입소식이 진행됐다.‘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 49명은 이날 서울 마포구의 ‘K-아트 스튜디오’에서 처음 다 같이 모였고, 한달 간의 합숙이 진행될 호텔 마리나베이서울로 출발했다.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E&B가 주관하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달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8일전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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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6월 21일 / 김포국제조각공원 방문한 #2019미스코리아
24명 (1~24번) / 1조(1~8) 2조(9~16) 3조(17~24)
1인천 박유림 2 미주 이정화
13 인천 박한슬 14 대전세중충청 윤라엘
(2조) / 9 서울 신혜지 10 대전세종충청 김이현 11 일본 권혜연 12 서울 신윤아 13 인천 박한슬 14 대전세중충청 윤라엘 15 경남 김태희 16 광주 김은민
(1조) / 1 인천 박유림 2 미주 이정화 3 서울 손진경 4 경기 김민주 5 경기 권예지 6 일본 최한슬 7 경기 장혜원 8 전북 김희지
(3조) / 17 광주 이어진 18 서울 석수민 19 강원 김기쁨 20 대전세종충청 이현경 21 전남제주 최형전 22 광주 장도아 23 경북 이영리 24 전남제주 임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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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 2019미스코리아 #FRJ 캐주얼 #프로필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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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 #2019미스코리아 워킹&포즈 수업 with #esteem
40 일본 김아영
24 전남제주 임아로 48 대구 이혜주 22 광주 장도아
9 서울 신혜지
35 인천 서혜림 36 미주 김세연
10 대전세종충청 김이현 12 서울 신윤아 11 일본 권혜연
44 강원 천상희 43 서울 김성경
42 대전세종충청 김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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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 주말이면 아라뱃길에서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호텔마리나베이서울
미스코리아들도 최고의 뷰에서 불꽃의 예쁜 풍경을 담으며 합숙 첫 주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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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 작년에 이어 2019 미스코리아 왕관을 제작하는 #김창환쥬얼리 에서 각 본선 진출자들의 손을 빛내줄 작은 왕관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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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 레삐가 #2019미스코리아 참가자들과 함께 아름다움을 만들어 갑니다
여심저격 핑크 #헤어스타일러 그리고 #헤어드라이기 로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스스로 아름다움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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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이 장애인생활시설인 가연마을과 예지원을 방문해
청소, 환경정비, 말벗 및 미술활동 봉사를 함께하며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과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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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 6년째 미스코리아 본선 합숙의 아침을 열어주는 #아메리카요가! 호텔 중앙에서도 아침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시크릿가든 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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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 미스코리아들이 사랑하는 #마리나베이서울 #포토스팟 중 하나인 #마리나가든 💕 아라뱃길과 맞닿은 수변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면 숨이 탁 트이는 곳입니다 👍
18 서울 석수민
16 광주 김은민 18 서울 석수민 17 광주 이어진 5 경기 권예지 22 광주 장도아
5 경기 권예지 21 전남제주 최형전 48 대구 이혜주
23 경북 이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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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 2019 미스코리아 본선 합숙이 6월 13일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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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49명의 후보 중 유튜브, 네이버TV의 [#해시태그 자기소개]와 인스타그램(misskorea_inside) [1분 셀프 자기소개], 두가지 영상 미션에서 ‘좋아요’와 ‘조회수’를 합산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영상의 주인공에게는 ‘2019 미스코리아 본선 [1차 통과자 심사]’를 통과하여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자동진출권이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