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 연봉 자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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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2019 KBO 리그 선수 현황>

586  2019년 KBO 리그에 등록한 총 선수 인원(명)

 

150,065,000  2019년 KBO 리그 소속 선수 평균 연봉(원, 신인/외국인 제외)

 

251,420,000  2019년 구단별 연봉 상위 27위 기준 평균 연봉(원, 신인/외국인 제외)

 

156  2019년 KBO 리그 억대 연봉 선수 인원(명)

 

350  SK 김태훈의 통산 4번째이자 2019 시즌 최고 연봉 인상률(%)

 

120,000,000  KT 강백호가 경신한 2년차 최고 연봉(원, 종전: 2018년 넥센 이정후 1억1천만원)

 

230,000,000  2008년 한화 류현진의 3년차 최고 연봉인 1억8천만원을 넘어선 키움 이정후의 2019년 연봉

 

550,000,000  8년차 최고 연봉 신기록을 세운 NC 나성범의 2019년 연봉(원, 종전: 2002년 삼성 이승엽 4억1천만원)

 

1,400,000,000  NC 양의지가 새롭게 작성한 역대 최고 연봉 인상액(원, 종전: 2018년 롯데 손아섭 8억5천만원)

 

2,500,000,000  3년 연속 최고 연봉 선수로 등극한 롯데 이대호의 2019년 연봉(원)

 

205  2019년 KBO 리그 최장신 선수 SK 다익손의 신장(cm)

 

22  최고령 박한이(만 40세)와 최연소 손동현(만 18세)의 나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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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억대 연봉 현황
* 총 156명(고졸 113명, 대졸 43명 / 신규 21명)										<단위: 만원>
순위	구단	위치	선수명	연봉	비고	순위	구단명	위치	선수명	연봉	비고
1	롯데	내야수	이대호	250,000	고졸	79	KIA	외야수	이명기	22,000	고졸
2	KIA	투수	양현종	230,000	고졸	80	키움	포수	이지영	21,000
3	NC	포수	양의지	200,000	고졸	80	삼성	투수	백정현	21,000	고졸
4	SK	투수	김광현	150,000	고졸	80	LG	포수	유강남	21,000	고졸
4	키움	내야수	박병호	150,000	고졸	83	한화	투수	송창식	20,000	고졸
4	KIA	외야수	최형우	150,000	고졸	83	한화	투수	윤규진	20,000	고졸
4	롯데	외야수	손아섭	150,000	고졸	83	한화	외야수	최진행	20,000	고졸
8	SK	포수	이재원	140,000	고졸	83	키움	투수	김상수	20,000	고졸
9	LG	외야수	김현수	130,000	고졸	83	키움	투수	이보근	20,000	고졸
10	삼성	포수	강민호	125,000	고졸	83	KIA	투수	윤석민	20,000	고졸
10	롯데	외야수	민병헌	125,000	고졸	83	롯데	내야수	채태인	20,000	고졸
12	SK	내야수	최   정	120,000	고졸	83	KT	외야수	이대형	20,000	고졸
12	KT	내야수	황재균	120,000	고졸	83	NC	투수	김진성	20,000	고졸
14	한화	내야수	김태균	100,000	고졸	83	NC	투수	임창민	20,000
14	LG	투수	차우찬	100,000	고졸	83	NC	투수	원종현	20,000	고졸
16	한화	투수	정우람	80,000	고졸	94	두산	투수	김강률	19,000	고졸
16	LG	외야수	박용택	80,000		95	삼성	외야수	김동엽	18,500	고졸
18	NC	내야수	박석민	75,000	고졸	95	NC	투수	이민호	18,500	고졸
19	두산	외야수	김재환	73,000	고졸	97	SK	투수	김태훈	18,000	고졸, 新
20	한화	내야수	정근우	70,000		97	SK	투수	문승원	18,000	新
20	삼성	투수	우규민	70,000	고졸	97	SK	투수	채병용	18,000	고졸
20	롯데	투수	손승락	70,000		97	한화	내야수	하주석	18,000	고졸
23	두산	내야수	김재호	65,000	고졸	97	KIA	투수	김윤동	18,000	고졸
23	KIA	내야수	이범호	65,000	고졸	97	롯데	내야수	문규현	18,000	고졸
25	두산	투수	장원준	60,000	고졸	97	LG	투수	진해수	18,000	고졸
25	KIA	외야수	나지완	60,000		104	LG	투수	임찬규	17,500	고졸
25	KT	외야수	유한준	60,000		105	KIA	투수	김세현	17,400	고졸
28	두산	내야수	오재원	55,000		106	SK	투수	신재웅	17,000
28	NC	외야수	나성범	55,000		106	삼성	투수	장필준	17,000	고졸
30	키움	외야수	이택근	50,000		106	LG	투수	정찬헌	17,000	고졸, 新
30	KIA	내야수	안치홍	50,000	고졸	106	LG	외야수	이형종	17,000	고졸
30	롯데	투수	윤길현	50,000	고졸	110	롯데	내야수	신본기	16,000	新
30	롯데	외야수	전준우	50,000		111	SK	투수	박희수	15,500
30	LG	포수	정상호	50,000	고졸	111	SK	투수	윤희상	15,500	고졸
30	NC	내야수	손시헌	50,000		111	삼성	외야수	김헌곤	15,500	新
36	SK	내야수	박정권	40,000		114	한화	투수	이태양	15,000	고졸, 新
36	SK	외야수	김강민	40,000	고졸	114	키움	투수	오주원	15,000	고졸
36	두산	투수	이현승	40,000		114	삼성	투수	권오준	15,000	고졸
36	한화	외야수	이용규	40,000	고졸	114	삼성	내야수	손주인	15,000	고졸
36	KIA	내야수	김주찬	40,000	고졸	114	롯데	투수	오현택	15,000
36	삼성	투수	윤성환	40,000		114	LG	외야수	이천웅	15,000	新
36	롯데	투수	송승준	40,000	고졸	114	KT	투수	금민철	15,000	고졸, 新
36	LG	내야수	오지환	40,000	고졸	114	NC	내야수	지석훈	15,000	고졸
36	KT	내야수	박경수	40,000	고졸	122	두산	투수	윤명준	14,500
45	두산	투수	이용찬	39,000	고졸	123	SK	투수	박정배	14,000
46	두산	내야수	최주환	38,500	고졸	123	KIA	포수	김민식	14,000
46	두산	내야수	허경민	38,500	고졸	123	NC	외야수	권희동	14,000
46	두산	외야수	박건우	38,500	고졸	126	삼성	투수	최충연	13,500	고졸, 新
49	NC	내야수	박민우	38,000	고졸	127	롯데	투수	홍성민	13,000
50	삼성	외야수	박해민	36,000		127	NC	외야수	김성욱	13,000	고졸
51	두산	투수	유희관	35,000		129	두산	내야수	류지혁	12,500	고졸
51	한화	투수	안영명	35,000	고졸	129	한화	포수	최재훈	12,500	고졸, 新
51	키움	내야수	서건창	35,000	고졸	129	LG	투수	김지용	12,500
54	SK	외야수	한동민	33,000		129	NC	투수	구창모	12,500	고졸, 新
55	SK	투수	박종훈	32,000	고졸	133	SK	외야수	배영섭	12,000
55	SK	내야수	나주환	32,000	고졸	133	LG	투수	신정락	12,000
55	한화	내야수	이성열	32,000	고졸	133	KT	외야수	강백호	12,000	고졸, 新
55	키움	투수	한현희	32,000	고졸	133	NC	투수	강윤구	12,000	고졸
55	키움	내야수	김하성	32,000	고졸	137	두산	외야수	정진호	11,300	新
60	LG	외야수	채은성	31,000	고졸	138	KIA	내야수	서동욱	11,100	고졸
61	SK	외야수	정의윤	30,000	고졸	139	SK	내야수	최  항	11,000	고졸, 新
61	두산	내야수	오재일	30,000	고졸	139	SK	외야수	고종욱	11,000
61	KIA	내야수	김선빈	30,000	고졸	139	롯데	투수	박세웅	11,000	고졸
61	삼성	내야수	이원석	30,000	고졸	142	SK	투수	정영일	10,000	고졸, 新
61	삼성	외야수	구자욱	30,000	고졸	142	두산	투수	김승회	10,000
61	NC	내야수	모창민	30,000		142	두산	투수	배영수	10,000	고졸
67	SK	내야수	김성현	28,000	고졸	142	두산	투수	이영하	10,000	고졸, 新
68	키움	투수	최원태	27,000	고졸	142	두산	포수	박세혁	10,000
69	SK	외야수	노수광	26,500		142	키움	투수	신재영	10,000
70	두산	투수	함덕주	26,000	고졸	142	키움	외야수	임병욱	10,000	고졸, 新
71	한화	투수	송은범	25,000	고졸	142	KIA	투수	임기영	10,000	고졸
71	한화	내야수	송광민	25,000		142	KIA	투수	임기준	10,000	고졸, 新
71	삼성	내야수	김상수	25,000	고졸	142	KIA	내야수	최원준	10,000	고졸, 新
71	삼성	외야수	박한이	25,000		142	롯데	투수	김원중	10,000	고졸, 新
75	두산	외야수	정수빈	24,500	고졸	142	LG	투수	류제국	10,000	고졸
75	NC	투수	이재학	24,500	고졸	142	LG	투수	이동현	10,000	고졸
77	KT	내야수	윤석민	24,000	고졸	142	KT	투수	김재윤	10,000	고졸
78	키움	외야수	이정후	23,000	고졸	142	NC	내야수	노진혁	10,000	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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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리그 소속선수 신인 55명, 외국인선수 30명 포함 총 586명 등록, 투수 296명으로 가장 많아 - 신인, 외국인 선수 제외한 평균 연봉 1억5065만원, 구단 별 엔트리 등록 인원 기준 상위 27명 평균 연봉 2억5142만원   2019. 2. 18.(월)   KBO(총재 정운찬)는 18일(월) 2019년 KBO 리그 소속선수 등록 현황 및 연봉 자료를 집계하여 발표했다.   올 시즌 KBO 리그에 등록한 선수단은 1월 31일 등록 마감 기준으로 10개 구단의 감독 10명과 코치 248명, 선수 586명 등 총 844명이 등록을 마쳤다.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구단 별 선수단 규모는 한화가 9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LG 92명, SK와 롯데 89명, KT 88명, 두산과 KIA 86명, 삼성 81명, NC 73명, 마지막으로 키움이 67명으로 가장 적었다.   포지션 별로 살펴보면, 소속선수 586명 중 가장 많은 인원인 투수가 절반을 조금 넘는 296명(50.5%)이었으며 내야수 143명(24.4%), 외야수 97명(16.6%), 포수 50명(8.5%) 순이다. 신인은 55명이 등록했으며 외국인선수는 신규계약 19명, 재계약 11명 등 30명의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   ▲ 2019년 소속선수 평균 연봉 1억5065만원, 전년대비 0.3% 증가 신인과 외국인선수를 제외한 소속선수 501명의 평균 연봉은 1억5065만원으로 2018년 KBO 리그 최초로 1억5000만원 선을 돌파한 1억5026만원보다 0.3% 가량 소폭 증가했다. 구단 별 평균 연봉은 롯데가 1억9583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NC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1억678만원에서 2019년 1억6576만원으로 5898만원이 올라 올 시즌 최고 인상액과 최고 인상률(55.2%)을 기록했다.   ▲ 구단별 연봉 상위 27위 기준 평균 연봉 2억5142만원, 지난해보다 418만원 줄어 KBO 리그 엔트리 등록 인원수 기준(신인/외국인선수 제외) 평균 연봉은 2억5142만원으로 지난해 2억5560만원에 비해 418만원이 줄었다. 구단 별로는 2018년에 이어 올해도 롯데(3억4570만원)와 KIA(3억563만원)가 평균 연봉 3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2018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 SK가 3억2281만원으로 3억원 구단 대열에 합류했다.   ▲ 억대 연봉 선수 156명, 신인과 외국인선수를 제외한 501명 중 31.1% 연봉 1억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156명으로 지난해 164명에서 8명이 감소했다. 신인과 외국인선수를 제외한 501명 중 31.1%를 차지한다. 억대 연봉 선수는 리그 평균 연봉과 비슷한 수준인 1억5000만원 이상이 121명으로 24.2%였으며 구단 별 연봉 상위 27위 기준 평균 연봉으로 조사된 2억5000만원 이상은 74명(14.8%)이었다.   ▲ 롯데 이대호, 25억원으로 3년 연속 개인 최고 연봉 선수 유지 롯데 이대호는 연봉 25억원으로 3년 연속 개인 최고 연봉 선수 자리를 유지했으며 삼성 이승엽(2013년), LG 이병규(2015년)의 19년차 최고 연봉(8억원)을 경신했다. KIA 양현종은 23억원으로 투수부문 연봉 1위 타이틀을 지켰으며 2013년 한화 김태균이 기록한 13년차 최고 연봉(15억원)을 넘어섰다. 구단 별 최고 연봉은 KIA 양현종을 비롯해 NC 양의지(20억원), SK 김광현(15억원), 키움 박병호(15억원), LG 김현수(13억원), 삼성 강민호(12억5000만원), KT 황재균(12억원), 한화 김태균(10억원), 두산 김재환(7억3000만원)이 각각 기록했다.   ▲ ‘포수 전성시대’ NC 양의지-SK 이재원, 역대 최고 연봉 인상액 1위-2위 신기록 FA 계약으로 두산에서 NC로 팀을 옮긴 양의지는 연봉 20억원으로 20억원대 연봉 선수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8년 연봉 6억원에서 무려 14억원이 오르며 역대 최고 연봉 인상액 8억5000만원(2018년 롯데 손아섭)을 훌쩍 뛰어 넘었다. 2019년 14억원의 연봉을 받게 된 SK 이재원은 지난해 연봉 3억5000만원에서 10억5000만원이 올라 양의지에 이어 역대 최고 연봉 인상액 2위에 올랐다. SK 김태훈은 350%의 인상률로 올 시즌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으며 역대 순위로 4위에 올랐다.   ▲ ‘한국야구의 미래’ NC 나성범-키움 이정후-KT 강백호, 연차 별 연봉 도장깨기 지난해 7년차 최고 연봉 선수였던 NC 나성범은 올 시즌 연봉 5억5000만원으로 2002년 이승엽의 8년차 최고 연봉 4억1000만원을 17년 만에 갈아치웠다. 키움 이정후 역시 지난해 2년차 최고 연봉에 이어 2019년에는 한화 류현진의 3년차 최고 연봉 1억8000만원(2008년)을 2억3000만원으로 바꿨다. 지난해 KBO 신인상을 수상한 KT 강백호는 2018년 이정후가 받은 2년차 최고 연봉(1억1000만원)에서 1000만원이 오른 1억2000만원으로 그 위상을 증명했다.   ▲ ‘베테랑의 품격’ 삼성 박한이 40세 3일, 최고령 선수 등극 최고령 선수가 지난해 한화 박정진에서 올해 삼성 박한이로 바뀌었다. 만 40세 3일의 나이로 등록한 박한이는 2015년 진갑용(삼성) 이후 4년만에 타자로 최고령 선수 타이틀을 가져가게 됐다. 반면 최연소 선수는 만 18세 8일로 등록한 KT 손동현으로 박한이와는 무려 22년의 나이 차가 났다. 최장신 선수는 205cm의 SK 다익손이며, 최단신 선수는 165cm의 KIA 김선빈으로 2014년 이후 5년만에 최단신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봄바람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할 ‘봄 야구’ KBO 시범경기는 3월 12일(화)에 시작되며,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이 치열하게 펼칠 명승부는 3월 23일 토요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개막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 별첨 1. 숫자로 본 2019 KBO 리그 선수 현황 * 별첨 2. 2019 구단 별 등록 선수 명단 * 별첨 3. 2019 KBO 선수단 등록 현황 가. 2019 KBO 선수단 현황 01) 2019년 구단별 선수단 등록인원 02) 2019년 위치별 소속선수 현황 03) 2019년 소속선수 평균 연차 현황 04) 1982년-2019년 KBO 리그 비교 05) 2019년 외국인선수 현황 06) 2019년 소속선수 기타 참고사항 나. 2019 KBO 선수단 연봉 현황 07) 2018-2019년 구단별 소속선수 평균 연봉 비교 08) 2018-2019년 구단별 연봉 상위 27위 기준 평균 연봉 비교 09) 2018–2019년 소속선수 연봉 및 신인선수 계약금 비교 10) 2019년 계약금 상위 신인선수 현황 11) 역대 연봉 최고 인상금액 및 인상률 10걸 12) 2019년 구단별 선수연봉 상위 5걸 13) 2019년 연차별 연봉 최고액 선수 14) 2019년 부문별 연봉 상위 10걸 15) 2019년 위치별 연봉 상위 4걸 별첨   4. KBO 억대 연봉 현황(1985-2019).  끝.

▶ 출처 : 2019 KBO 소속선수 등록 현황 및 연봉 자료 발표